자료제공 / 올바름G&C

클래시와 지니씨앤씨의 합작법인 올바름G&C에서 뷰티브랜드 '밤보늬'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관계자는 “기후 위기 따른 이상 기온 등으로 피부에 대한 직접적인 노출이 위험해지는 추세다. 밤보늬는 그동안 크게 문제 의식을 느끼지 않았던 모공과 피부분비물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출시됐다”고 전했다.

이어 “브랜드명인 밤보늬는 밤의 얇은 속껍질을 밤보늬라고 하며, 이 속껍질에는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풍부하여 과다 피지 조절과 모공 케어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밤보늬 관계자는 “밤보늬는 순우리말로 국내산이라는 의미를 담아 ▲천연 ▲몸에 좋고 ▲사용하는 마음에도 좋은 3가지 브랜드 가치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올바름G&C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고민하는 문제에 집중하여 상품 개발 및 출시를 진행하는 전략으로 밤보늬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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