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와 딜라이트엑스가 NFT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NFT 종합 콘텐츠 플랫폼 기업 (주)딜라이트엑스(대표 오재헌)와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을 위한 전략적 사업을 진행한다."라며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는 박선주, 나윤권, 키썸, 허찬미, 나인아이(NINE.i) 등이 있으며, 나인아이는 지난 3월 3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NEW WORLD(뉴 월드)’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르며 ‘4세대 신흥 아이돌’의 탄생을 알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딜라이트엑스(구,비클립)는 CJ ENM 등과 함께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 투자하고 K팝 콘텐츠 투자 및 서비스를 해 온 종합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6월에 공개될 NFT 디지털 카드 서비스 플랫폼 ‘메타플립(METAFLIP)’을 통해 기존의 NFT와는 차별화된 독자 특허 기반의 혁신적인 멀티미디어형 NFT 카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딜라이트엑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디지털 콘텐츠 자산의 NFT 발행 및 거래에 대한 ‘원천 기술 특허’를 국내 최초로 등록했으며, 미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주요 국가들에 해당 특허를 출원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공개될 NFT 디지털카드 서비스 플랫폼 ‘메타플립(METAFLIP)’을 통해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프리미엄 특전을 패키지화해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한편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소속 10인조 보이그룹 나인아이는 ‘인문학, 아이돌, IT’ 3가지 영역을 결합한 독특한 세계관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으며, 현재 후속곡 ‘BEAUTY iNSIDE(뷰티 인사이드)’로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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