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썬슈어)

웰니스 브랜드 '썬슈어(대표 한의선)'의 웰라이프 플랫폼 '피드온(FeedON)'이 요트여행 플랫폼 '요트립(Yachtrip)'과 함께 오는 7월 9일 육아로 지친 엄마들을 위한 선상 파티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관계자는 “피드온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건강관리를 놓치기 쉬운 육아맘들이 일상 속에서 틈틈이 자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웰라이프 플랫폼이다. 건강과 관련된 정보 전달, 운동 챌린지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활동을 통해 적립된 포인트로 영양제, 운동용품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로 설계됐다”고 전했다.

서울 여의도 한강 마리나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상파티는 피드온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의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피드온은 이번 선상 파티를 통해 육아맘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는 잠시 잊고 건강한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요트 위 바디프로필 촬영 ▲선상 바베큐 디너코스 ▲선셋 그룹 운동 ▲한강 분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현역 트레이너 및 운동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챌린지 리더들을 특별 게스트로 초대해 식단, 운동 등 자기관리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피드온 한의선 대표는 “이번 선상 파티는 하루 1시간의 운동 시간조차 확보하기 힘든 육아맘들이 잠시 일상을 벗어나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피드온 사용자들이 건강한 웰니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의선 대표는 LG전자, LG이노텍 해외 마케팅을 거쳐 정신건강 컨설팅 전문 기업(다인) 웰니스 사업기획 팀장, 키즈 코스메틱 슈슈엔쎄씨 운영 총괄 이사 등을 역임한 브랜드 운영 전문가이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린 웰니스 라이프 지향 커뮤니티 플랫폼 피드온을 런칭해 얼마 지나지 않아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 창업 프로그램인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 12기에 선발되는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선상 파티를 함께 주관한 '요트립'의 이정빈 대표 또한 청창사 11기 출신인 여성 창업가로 검증된 두 브랜드의 만남이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것이 기업 측의 설명이다.

한편, 피드온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지원을 받아 엄마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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