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꾸까(KUKKA)

일상 속 꽃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가 ‘파머스마켓’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6월 7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꾸까의 파머스마켓은 ‘어떻게 해야 누구나 쉽게 꽃을 즐길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일상에서 꽃을 즐기는 문화를 지향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확대하고자 하였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꾸까는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높은 꽃 가격이 꽃을 즐기는 문화를 저하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판단하여, 꽃 가격의 한계를 혁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파머스마켓은 농가, 꽃 시장과 협력하여 유통 과정을 단순화하고 국내 절화만 취급하는 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구성하여 고객들에게 꽃에 대한 접근 가능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꾸까는 꽃 정기구독 서비스를 도입하여 대중들에게 꽃에 대한 접점의 기회를 넓혀 나간 만큼, 계속해서 꽃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파머스마켓을 만들어냈다. 주요 특징은 국내 농가의 꽃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대에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구상 단계부터 대중적인 측면에서의 꽃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누구나 꽃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 꾸까(KUKKA)
자료제공 / 꾸까(KUKKA)

그러면서 “국내 100% 절화만을 취급하여 가격 테이블을 대폭 낮출 수 있었고, 더불어 화훼 농가의 지속된 상생을 일으키는 선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또한, 당일 경매 후 검수를 거쳐 발송되는 빠른 유통 구조이기 때문에 신선한 품질로 고객들에게 전달되어 만족도를 높인다”고 말했다.

여러 품목이 섞인 부케 라인은 꽃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이라면, 파머스마켓은 단일 꽃 옵션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기회와 꽃을 직접 스타일링 해볼 수 있는 세부적인 고객 경험을 강화시켰다.

한편, 꾸까는 6월 2일부터 파머스마켓 예고를 통해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알림 신청을 받았으며, 5일 만에 15,0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여하여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현재는 공식 웹 사이트에서 정식 공개된 상품라인을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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