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브루다 카페

양주 브루다 카페는 5월 별관 증축과 동시에 청년 아티스트를 위한 전시 공간과 공연 공간을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전시공간이 필요한 청년 시각예술분야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별관에 위치한 30여평의 아트갤러리 공간에서 5점에서 20점까지의 작품 전시가 가능하다. 갤러리 벽면에 작품을 걸 수 있는 레일과 사다리, 핀조명이 제공된다."라며 "별관의 2층 루프탑 야외공간에서 공연을 진행할 밴드도 함께 모집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며서 "청년 아티스트들과 브루다를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한 갤러리공간과 공연공간을 마련하게 되었다. 청년 아티스트들이 설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으며, 아티스트로부터의 금전적인 이익을 취하지 않고 보다 나은 컨디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시공간, 공연공간이 필요한 청년 아티스트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상시 모집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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