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우하한 필름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는 우하한 필름과 공동제작한 웹드라마 <튜토리얼>을 방영 후, 6월 1일 종영했다고 밝혔다.

5월 20일 유튜브 채널 '우하한 필름'에서 첫 방영된 <튜토리얼>은 가수 악뮤 이수현, 배우 박지빈 등이 직접 기획, 제작 및 출연했으며, 첫 웹 드라마에 데뷔한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방영 전부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관심을 모은 <튜토리얼>은 MZ세대의 실감나는 삶과 러브 스토리를 담아내며 '어른을 위한 동화'를 보는 듯 순수한 젊은 세대만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자료제공 / 우하한 필름

웹드라마 공동제작에 참여한 비건 패션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는 애플레더와 친환경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여 동물윤리, 친환경 패션을 추구하며 지속가능성을 핵심가치로 여기는 기업이다. 최근 인도네시아 K-BRAND 어워즈 은상 수상을 통해 해외에서도 기업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친환경 비건 패션 분야를 시작으로 점차 사업영역을 확대해 향후 종합 콘텐츠 패션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드라마 <튜토리얼>을 제작한 ‘우하한 필름’은 ‘우리가 하고 싶은 걸 한다’라는 뜻으로 가수 악뮤 이수현, 배우 박지빈, 뮤지컬 배우 함연지, 배우 강유하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프로젝트 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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