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주)두리잡

(주)두리잡(대표 김두일)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한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6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 민간기업, 기관, 지자체 등 총 48곳이 선정됐는데, 일자리창출경영 부문에서는 ㈜두리잡이 단독 수상했다. 이 기업의 김두일 대표는 지난 3월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김 대표는 사람을 중요시하는 가치경영 실현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라고 전했다. 

장종회 매경비즈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수상 기업과 기관들은 앞으로 새롭게 열리는 시장을 선도할 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축하했다.

기업 관계자는 "㈜두리잡은 365일 운영체계에 따라 두리고용창출연구소, 일자리창출지원단, 두리 D&I, 두리복지사업단 등으로 구성돼 있다. 건설, 경비, 미화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인력을 알선하는데, 본사와 전국 가맹점을 통해 전국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인자 유치를 위해서는 원스톱 해피콜 서비스로 구인 접수창구를 일원화하고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관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서비스 헌장, 3정5S 행동강령, 서비스이행표준, 윤리강령 등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본사와 지사 6개소, 가맹점 80개소와 더불어 산하 10개 기관과 정보공유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적인 고용 인프라를 구축했다."라며 "2012년 근로복지공단 ‘산재근로자 고용서비스 민간위탁사업기관’, 2013년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일드림센터 민간위탁사업기관’에 선정되는 등 정부기관 민간위탁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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