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단 하나의 지구’를 구하는 톤28의 친환경 캠페인

친환경 뷰티 브랜드 톤28은 오는 6월 5일 환경의날, 제로웨이스트 습관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996년 6월 5일부터 환경의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UNEP는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그 해의 주제를 선정, 발표하는데 올해로 50주년된 환경의 날 주제는 ‘단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로 정해졌다."라며 "6월 5일 환경의 날에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사용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5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쿠폰팩과 캠페인 기간동안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랜덤쿠폰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구매자 전원에게 톤28 플로깅 캠페인때 사용하는 생분해 봉투를 증정해 플로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추가 혜택으로 간편 결제시 5% 적립까지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톤28 박준수 대표는 "누구나 아름다움을 추구하지만 이 아름다움이 지구를 죽이고 있어 톤28이 세계최초 종이패키지로 화장품을 만들고, 플라스틱 없는 고체뷰티를 가장 먼저 시작한 이유가 사람과 환경 모두가 건강하고, 유익한 아름다움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을 전했다.

이어 "또한 2016년 고체뷰티를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환경에 대한 인식이 많이 높아졌고 소비자들의 응원 속에 샴푸바, 설거지바에 대한 구매도 점점 늘어나 2020년부터 시작한 플로깅과 제로플라스틱제품으로 톤28이 줄인 플라스틱병이 528,000개 이상이다. 이러한 작은 변화로 톤28 임직원들은 세상을 조금씩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편 톤28은 4월 22일 지구의 날에는 10분간 소등이나 할인행사가 아닌 구매가 활발한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판매 및 모든 활동을 중단하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