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티오더

태블릿 주문형 데이터 플랫폼 티오더(대표 권성택)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데이터스타즈(DATA-Stars)' 대상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티오더가 데이터스타즈 기업으로 선정된 이유는 태블릿 주문형 데이터 플랫폼으로 아날로그에 멈춰 있는 오프라인의 모든 매장들을 디지털화 시키면서 여러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하여 데이터 플랫폼으로써 오프라인에 혁신을 불러 일으킬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편, 데이터스타즈는 데이터 활용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데이터 활용 지원사업으로 한국데이터산헙진흥원은 올해 20개 기업을 최종 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선발 기업은 사업화지원금 5000만원과 데이터 특화 컨설팅, 비즈니스 멘토링, 데모데이 등 데이터 비즈니스에 특화한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데이터스타즈는 지난 8년간 116개의 데이터 기반 혁신 스타트업을 배출하여 명실상부한 테이터 스타트업 등용문으로 통한다."라고 설명했다. 

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티오더는 지속적인 인재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서 현재 임직원 수 100명 규모이며 현재 기준 누적 설치 대수 35,000대 이상 달성하고 있으며 매월 3천~4천개 이상 신규 설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또한,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위한 보다 많은 서비스를 기획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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