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복 화백 초대 개인전이 강남 '갤러리티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박수복 화백은 2019년부터 2022년 지금까지 3년연속 이베이에 300억규모의 작품을 런칭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TV프로그램 SBS 대전방송 <화첩기행>과 OBS 경인방송 <박수복의 예술기행>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도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충남도립미술관 건립위원으로 선정되어 지역 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별히 2022년 한해 동안 박수복 화백은 아름다운 제주에서의 작업들을 통해 제주의 신화와 역사를 비롯한 새롭고 밝은 제주의 미래를 재조명하여 어둡고 슬펐던 제주를 희망찬 작품으로 환하게 밝히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갤러리 티움]은 그동안 박수복 화백의 삶의 깊은 성찰과 철학을 그려낸 선묵화 20점에 집중해 특별전으로 초청,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 2022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강남 갤러리 티움에서 박수복 화백의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갤러리티움의 홍현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박수복 화백이 자연에서 수행을 하며 '고통 속 밝음'을 그려낸 작품으로, 특별히 한정적으로 공개하는 것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