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더블베이스 전공 더블 베이시스트 장린의 “유럽의 낭만 음악”의 연주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컬쳐앤에서는 이번 독주회의 홍보영상 기획 및 촬영, 편집 등 공연에 대한 전반적인 브랜딩과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호소력 짙은 음색과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깊은 감동 있는 음악을 선사하는 더블베이시스트로 정평이 난 장린은 국 내외 콩쿨에서 입상 및 우승으로 두 차례의 카네기 홀 Winner Recital을 가지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냈었으며, 국내외 다수의 독주 및 초청연주로 뛰어난 연주력과 표현력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이번 공연은 예인예술기획 주최로 연주자의 출신학교인 계원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뉴잉글랜드 음악원, 미시간 주립대학교 동문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정통클래식 엔터테이먼트 회사인 더컬쳐앤이 홍보 브랜딩을 담당한다. 더컬쳐앤의 이서진 대표는 장린과의 사제 간으로서 공연문화 예술 진흥에 앞장서온 같은 더블베이스 연주자이자 자회사의 클래식 연주팀 키조이스의 리더로 자신의 브랜딩 홍보기획력을 앞세워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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