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에 입성한 배우 이지은의 레드카펫 드레스는 해외 명품 브랜드가 아닌 한국 브랜드라고 전해졌다.

관계자는 "상체와 허리를 감싸는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하늘하늘한 튤 소재 드레스에 라이트한 그린 컬러 소재를 더해 여성스러움을 더욱 배가시킨 드레스는 해외 브랜드가 아닌 국내 유명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인 최재훈의 맞춤 드레스로 알려졌다. 칸 영화제에 참여하는 배우 이지은을 위해 특별히 커스터마이징 된 디자이너 최재훈의 2022년 봄 콜렉션으로, 여신같은 우아한 자태로 칸을 사로잡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디자이너 최재훈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체 디자인실과 전국 17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두고 있는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 2002년도에 설립된 최재훈 웨딩 이래 현재 ‘엔조최재훈’ 웨딩드레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엔조최재훈은 오래도록 신부들에게 사랑받는 국내 최정상의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이 시대의 여자들이 꿈꾸는 드레스이자 먼 훗날 그녀의 딸이 꿈꾸는 드레스'가 모토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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