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8일 잠실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8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 오프라인 티켓이 지난 23일 티켓 오픈 20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한 가운데, 온라인 공연은 케이팝클릭과 seezn(시즌)에서 시청 가능하다.
 
‘드림콘서트’ 온라인 공연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진 가운데, 종합 K-POP 콘텐츠 플랫폼 케이팝클릭 관계자는 “이번 드림콘서트는 케이팝클릭과 케이티시즌 플랫폼에서 레드카펫 및 본방송의 온라인 생중계가 진행된다. 국내는 OTT플랫폼 seezn(시즌)에서 무료로 시청가능하며, 글로벌은 케이팝클릭에서 생중계 및 VOD로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케이팝클릭은 오늘(28일) 플랫폼 내에 ‘드림콘서트’ 채널을 오픈했다. 글로벌 K-POP 팬들은 케이팝클릭 플랫폼에 접속해 드림콘서트의 생방송과 차후 VOD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관련 프로모션·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지난 2021년까지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이다. 특히 올해는 총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팬데믹 이후 대형 콘서트 부활의 신호탄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골든차일드, 드리핀, 드림캐쳐, 라붐, 레드벨벳, 빅톤, 앨리스, 오마이걸, 위아이, 위클리, 이무진, 킹덤, 펜타곤, AB6IX, CIX, CRAVITY, EPEX, IVE, Kep1er, LIGHTSUM, NCT DREAM, NMIXX, STAYC, TRENDZ, YOUNITE등(가나다순) 총 25팀이 무대에 오르며, ‘역대급’으로 호평 받는 라인업에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드림콘서트’를 관람하고자 하는 해외 K-POP 팬들이나 ‘안방 1열’ 관객들이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케이팝클릭(K-POP CLICK)과 seezn(시즌)이 출격한다. 종합 K-POP 콘텐츠 플랫폼 케이팝클릭(K-POP CLICK) 또는 ott플랫폼 seezn(시즌)에서 온라인 실시간으로 ‘드림콘서트’의 열기를 함께할 수 있으며, 공연 종료 후 VOD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으로 ‘드림콘서트’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는 데에 일조할 전망이다. 케이팝클릭은 오늘(28일) ‘드림콘서트’ 채널을 전격 오픈해 온라인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글로벌 K-POP 열풍을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함에 따라 ‘드림콘서트’를 향한 열기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출연을 확정지은 아티스트들 역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다. 현대오일뱅크(주), 현대일렉트릭, 현대제뉴인 등이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하고, 월드케이팝센터, K-POP서포터즈, 레드애플이 각각 협찬하고 일본의 전송·방송은 영상전송서비스 dTV(디티비)와 음악채널 MUSIC ON! TV(엠온)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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