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콘텐츠 기업 이원블루션(대표 김상도)이 사회에 기여하는 콘텐츠 제작 분위기를 응원하기 위해 23일(월)부터 오는 6월 30(목)까지 ‘씸(CCIM)박한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공모전 참가자격 제한은 없으며, 자유주제로 3분 이상의 다양한 창작 영상물을 접수한다. 작품접수는 6월 20일(월)부터 30일(목)까지 온라인으로 받으며,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7월중 발표할 예정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권형진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외부 영상콘텐츠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상작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선정하며, 총 7개 팀에는 대상(500만원, 1팀), 최우수상(각 200만원, 2팀) 등 총 7개팀에 1,300만원의 시상금을 제공한다. 수상자 중에 희망자에 한하여 인턴십을 통해 정식 직원으로 채용할 방침이며, 수상자들에게 스튜디오 연간 6회 무상이용권 등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원블루션 관계자는 “건전한 K-Contents를 창작해나갈 주인공을 선발하는 장이다. 단순한 흥미 위주의 일회적인 콘텐츠가 아닌 사회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는 창작물 개발에 대한 의지를 제공하는 채널이 되고 싶다."라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모전 공식카페 ‘씸박한유튜브공모전’을 통해 참고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원블루션은 올 5월부터 MCN 이삐(EB), 뷰티채널 씸(CCIM), 공유콘텐츠 채널 꽁스(ConTS) 등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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