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너가 대한민국 아파트 앱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관계자는 "아파트너는 아파트 전용 스마트 플랫폼이다. ▲공지 ▲민원·하자 접수 ▲주요 일정 관리 ▲관리비 조회 ▲방문 차량 예약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로 편리한 아파트 생활을 돕는다."라며 "현재 대규모 단지 1600여 곳, 145만 세대(2022년 3월 기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아파트 앱과 압도적인 격차를 유지하며 성장하고 있는 아파트너는 삼성전자·삼성에스원·KT·KB금융그룹 등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또한 서울 강남구·성북구를 비롯해 부산·경기·인천·광주 등 지방자치단체 15여 곳 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공동체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관리 업무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를 제공하는 아파트 정보 플랫폼 ‘아실’과 협력해 ‘우리 아파트 실거래가’ 베타 서비스까지 개시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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