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자담치킨

자담치킨이 ‘2022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에서 2년 연속으로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진행된 ‘2022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에서는 자담치킨의 백성재 대표가 직접 대상을 수상했다. 자담치킨이 2년 연속 수상한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기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기대가치수준을 충족시키고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는 브랜드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담치킨은 웰빙푸드가 2011년부터 시작한 치킨 브랜드로, 2017년에는 한국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원료육을 후라이드치킨을 비롯한 주 메뉴에 사용했다. 동물복지 인증은 닭의 자연적 습성을 고려한 인도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란 원료육에 정부가 부여하는 인증으로서, 일반적인 사육 환경에서 자라는 닭보다 질병이나 스트레스에 강하기 때문에 품질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동물복지치킨 도입 5주년을 맞은 자담치킨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자담치킨은 기존에 사용하던 사카린, 빙초산을 넣지 않은 피클무를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히말라야 핑크 소금으로 염지하고 견과류를 이용한 IQ파우더를 사용하며, 카놀라유와 해바라기유를 적정 비율로 섞어 깨끗하게 관리하는 프리미엄 자담 전용유로 조리하는 등 고객들이 건강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까다로운 조건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수상은 이와 같은 제품 특성과 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인기 배우 조정석을 전속 모델로 하여 다양한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서도 활발하게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맵슐랭치킨’과 지난해 출시한 ‘스리라차치킨’, ‘불패치킨’ 등 다양한 시그니처 치킨들이 꾸준히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새  메뉴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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