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둥글

글로벌 친구 찾기 플랫폼 ‘둥글(Doongle)’이 한국의 문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대표 인플루언서 제도를 도입한 가운데, 모델 겸 배우로 활약 중인 선지애씨가 ‘둥글’ 대표 인플루언서로 합류하여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992년생인 선지애씨는 연기 전공자이면서 무용을 특기로 하고 있어 연기자와 모델 두 역할을 꾸준히 소화하고 있는 미모의 인플루언서로, 각종 드라마와 뮤직비디오, 연극, 뮤지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VR영화 ‘뱀파이어리즘’과 ‘고스트타운’에서도 각각 주연을 맡으며 새로운 장르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일본 지상파 방송 TBS ‘세계 사마~리조트’와 후지TV ‘레이디스 아리요시‘에도 출연했다. 이 외에도 국내외 유수의 브랜드 광고모델로도 꾸준히 활동 중이다. ‘2018 더퀸오브코리아 베스트 텔런트상’과 ‘2020 한베 패션페스티벌어워즈 글로벌스타상’을 수상하며 스타성을 인정받기도 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선지애씨가 대표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게 될 ‘둥글’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K-컬쳐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친구 찾기 플랫폼으로, 실시간 위치를 기반으로 전 세계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친구를 맺으며 각자의 문화를 나눌 수 있는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가를 초월하는 친구 찾기 서비스인 만큼 자동번역 기능도 탑재되어 언어의 장벽을 없앴으며, ‘선물하기’ 기능으로 친밀감을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150개 국가의 1백만 누적 가입자를 넘긴 상태이며 가입자 중 상당수가 해외 이용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지애를 포함한 대표 인플루언서 10인은 이 ‘둥글’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한국의 다양한 모습과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해 나가게 된다. ‘둥글’은 다수의 연예기획사와 업무협약(MOU)도 논의하며 다각적인 방법으로 ‘둥글’과 K-컬쳐 알리기에 나선다는 걔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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