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바이오케어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바이오케어는 지난 3월 양주에 신규 공장 준공식을 진행하였다고 19일 밝혔다.

관계자는 "바이오케어는 2019년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황재관 교수팀과 공동연구하여, 바이오케어 특허균주인 Bacillus subtillis SST-9960를 사용한 발효녹용이 근력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발효녹용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기 위한 연구를 계속해가고 있으며 2019년 벤처기업, 21년 기업부설연구소도 인정 받은 바 있는 기업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바이오케어는 ‘녹용 초고압추출발효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강글리오사이드를 함유하는 근육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또는 근 기능 개선용 조성물’ 및 ‘발효녹용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근육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또는 근 기능 개선용 조성물’ 근력 개선 관련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녹용 유산균 발효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근육 질환 또는 근육 손상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도 출원하였다."라고 설명했다. 

바이오케어의 서승태 대표는 “양주에 신규 공장 준공식을 진행해 연간 10톤 이상의 발효녹용을 생산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발효녹용 시장 확대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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