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북극해고등어

화덕 생선구이 프랜차이즈 '북극해고등어'가 '북고 굿즈'라는 명칭으로 굿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북고 굿즈의 첫 상품은 에티오피아 남부 시다모 현안의 예가체프 지역 고지대에서 재배하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산 '싱글 오리진 스페셜 드립백 커피'로 과실의 상쾌한 신맛과 초콜릿의 달콤함, 와인에 비유되는 향미와 깊은 맛이 특징이다. 원두의 신선함을 위해 예약 주문 방식으로 판매하며 전 매장에서 주문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래 고객 사은품 용도로 제작해 증정했던 상품이었지만 고객분들의 좋은 반응과 함께 판매해달라는 요청까지 많이 들어와 정식 굿즈 상품으로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품질과 상품성을 갖춘 머그컵, 텀블러 등의 상품군 확장과 함께 온라인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편, 북극해고등어는 작년 7월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 등록 후 현재 6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안성점과 서수원점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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