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페클로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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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클로딘은 5월 1일 알리바바그룹 Import Overseas Fulfillment(IOF)와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페클로딘은 5월 17일을 시작으로 중국 진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IOF 중국 진출 모델 서비스를 게시했다고 발표했다."라며 "알리바바 티몰 글로벌 Import Overseas Fulfilment(IOF), 해외 직구 몰/海外直购은 전 세계에 있는 차이니아오 해외 창고를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들이 저렴하게 물류를 보관하고 판매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알리바바 수입 생태계 플랫폼(IOF)에 입점한 국내 기업들은 간편화된 절차와 비용 부담 없이 중화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를 할 수 있으며 B2C 역직구 몰의 구조로 2주 내로 상품 등록이 가능하며 소비자 기준 주문 후 배송까지 평균 5일이 소요되며 상품 등록 후 CS, 판매, 마케팅 배송 등 모두 티몰 글로벌 측에서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알리바바 그룹의 IOF를 통해 입점한 국내 기업의 제품 수는 가파르게 늘어나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 신규 입점 브랜드는 여성 의류, 아웃도어 스포츠, 가방 등 카테고리에 속해 있으며 브랜드, 니치 디자이너 브랜드와 셀럽 브랜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한편 페클로딘은 기존 페클로딘 자체 전영점(专营店) 입점 및 운영이 포함된 입점 대행 서비스와 티몰 내 브랜드 자체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海外旗舰店)를 오픈하고 운영하는 운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페클로딘의 최형원 대표이사는 “코로나 시기에 중국시장 진출에 앞서 알리바바의 IOF는 한국 기업이 부담없이 중국 비즈니스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한국의 패션, 코스메틱, 리빙, 식품 산업군을 대상으로 많은 유입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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