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130cm 농구 천재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뉴욕에서 아마추어 농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130cm 농구 천재 자마니 스완슨의 경기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자미니 스완슨은 선천적으로 작게 태어났으며 성인이 된 지금도 키가 130cm, 47kg밖에 되지 않지만 길거리 농구대회의 일종인 베니스 농구대회에서 유명 선수로 통하고 있다.

스완슨은 2m가 넘는 장신 선수들을 가볍게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과 돌파로 코트를 휘젓고 다니는 농구 천재. 중, 고등학교 농구 선수로 활약했으며 대학에서도 스포츠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30cm 농구 천재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농구는 키로 하는 게임이 아니였다”, “스완슨은 나에게 자신감을 줬다”,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다니 정말 멋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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