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제주 서귀포)] 우리나라 최남단 제주에서는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제9회 휴애리 매화축제’가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제주도민을 비롯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축제가 열리고 있는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은 제주 속의 작은 제주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가장 제주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향토 공원이다.
한라산 자락이 손끝에 잡힐 듯한 곳에 있는 건강한 쉼과 제주의 향기가 있다.
휴애리 매화축제에는 먹거리 장터(소라구이, 해물파전, 돔베고기, 고기 국수, 매실차 등)가 운영되고 있으며, 매화 올레길 체험, 감귤체험, 승마체험, 흑돼지쇼,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하얀 달빛에 흐드러진 매화향이 설레이고, 붉은 노을에 젖어드는 매화향에 사랑과 추억이 영글어 가는 곳인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으로 가족과 이웃, 친구, 연인과 함께 오시면 여러분도 꽃이 된다.
■ 휴애리 매화축제
기간 : 2015.02.23(월)~2015.03.01(일)
장소 :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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