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래오이경제

한의사 이경제 원장의 ㈜래오이경제와, 착한 가게 수익금으로 사회 각계각층을 돕는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지난 5월 13일, 구세군 홍제 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과 데이케어센터 사회복지사들에게 ‘이경제 통쾌한 코’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후원된 6,000만 원 상당의 ‘이경제 통쾌한 코’는 어성초, 유근피 등이 주원료로 배합된 제품이다."라며 "㈜래오이경제에서 기증해 주신 ‘이경제 통쾌한 코’ 물품은 구세군 희망나누미 착한 가게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에 지원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구세군 홍제 데이케어센터는 치매, 중풍, 노환 등으로 혼자서 하루를 보내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케어하는 주, 야간 보호시설로 구세군 산하기관이다."라고 소개했다. 

㈜래오이경제 관계자는 “매달 후원 대상과 목적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주시는 구세군 희망나누미 본부장님과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후원한 제품이 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센터 사회복지사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행복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관계자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건강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어르신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함께 마음을 써주셔서 더욱 뜻깊은 나눔이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래오이경제와 구세군 희망나누미의 공동 사회 공헌 활동은 2019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2021년부터는 비정기적 후원부터 정기적인 제품 후원까지 꾸준히 진행됐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