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진대표는 천연 성분으로 피부 고민 및 바디 케어를 20년 동안 공부한 지식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예수진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순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다는 예수진 대표를 만나보았다. 

Q. 간단한 자기소개

A. 예수진화장품 대표 예수진이다. 수많은 여성들의 얼굴에 그림을 그리면서 그때부터 메이크업의 완성은 '피부' 라는 걸 알게 되었다. 이너뷰티에 대한 개념이 정확하지 않은 시기부터 나는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입으로 직접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20년 동안 한 분야에 정착하게 된 궁극적인 목표는 내가 직접 화장품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그녀들의 피부를 돕는 것이다. 

Q. 사업을 처음 시작한 나이와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직접 화장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에 집중하다가 소중한 인연이 닿아 자연스레 일을 쉬게 되었다. 비어있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 무작정 화장품 원료사업을 하는 대학원 선배님을 찾아갔고 거기서 샴푸를 처음으로 직접 만들어보게 되었다. 누구보다 화장품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고 자신했었는데 직접 제조를 해보는 건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 그해는 내 나이 36세였다.

Q. 예수진스킨앤바디(예수진화장품)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A. 예수진스킨앤바디는 예수진화장품 고객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지게 되었다. 20대에 화장품 회사를 다니면서 매일 수십 명에서 많게는 100명이 넘는 사업자들과 화장품 비즈니스 상담을 하게 되었고, 그들에게 화장품 컨설팅 방법을 알리고 교육하면서 상상했던 게 있었다며 '나도 언젠가는 내 브랜드를 만들어 더 좋은 화장품을 만들어서 직접 제공하고 싶다.' 라고 정말 상상을 많이 했다. 상상했던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씩만 도전해보기도 하고 집구석 한편에서 시작했던 게 지금은 예수진화장품 이 완성된 것이다. 

Q.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부탁 드린다

A. 현재 화장품 제조업, 화장품 책임 판매업, 피부 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자사 제조실에서는 자사의 화장품만이 제조되고 있고, 제조된 제품들을 직거래 형태로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판매되고 있다. 또한, 그들에게 우리 화장품을 이용해서 메디컬 스킨케어 기기들과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으로 피부 & 바디관리까지 운영되고 있다. 추후 '예수진화장품' 전국 직영점, 프랜차이즈를 목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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