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레클린트

가구 브랜드 카레클린트에서 탄화목으로 제조한 신제품 써모우드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701북쉘프, 701테이블로 북미산 FAS 최상등급의 물푸레나무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FAS 등급은 목재 등급 가운데 최고 품질의 제품에만 부여하는 등급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탄화목이라는 원자재는 속까지 톤다운이 일정하며, 재질 자체가 스크래치 등 일상의 흠집 위험으로부터 강하고, 수분의 흡수율이 낮은 편이라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나무 본연의 유려한 결이 눈에 잘 띄며, 가공 과정에서 수축이 되며 눈매(만졌을 때 느껴지는 결)도 도드라지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닛형 수납장인 701북쉘프는 탄화목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가로형 유닛, 세로형 유닛 및 6가지 컬러 중 자신의 취향에 걸맞게 선택할 수 있다. 701테이블 역시 탄화목을 통해 제작되며, 물결무늬 다리의 유니크함이 특징인 가운데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떤 종류의 의자와도 잘 매치된다."라며 "겉과 속이 동일하기 때문에 겉면만 도색한 제품과 다르게 사용 시에 흠집이 생겨도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또는, 카레클린트에서 제공하는 카클케어(재마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현재 701 시리즈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며 "현재 카레클린트의 701시리즈는 신제품 20% 할인 행사 중이며, 더불어 5.11~5.17일 까지 브랜드 위크를 통해 전 제품 15% 할인을 진행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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