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의 4차 산업 육성을 위한 전기, 전자, 소프트웨어 기반 하드웨어 스타트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금천구 소재 난곡중학교와 공동으로 5월 한 달 동안 청소년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메이커 체험 및 건전한 기업가 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서울산업진흥원 메이커스페이스 G.CAMP(금천구 소재)에서 운영하는 학교 맞춤형 메이커 교육 과정이다. 학교・학생의 수요로 도출된 교육내용 및 일정을 반영하여 커리큘럼을 기획하며 원하는 교육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운영된다.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난곡중학교 1학년 4개 반 80여 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및 3D모델링을 주제로 한 총 6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메타버스 및 3D모델링, 기업가 정신이 결합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주제는 ‘메타버스 속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자’이다. 제페토, 로블록스와 같은 인기 메타버스 공간 속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기 위한 3D모델링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메이커 체험 및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게했다. 3D모델링 프로그램 ‘타다크래프트’ 서비스를 운영 중인 (주)3D타다와 미래세대 교육전문기관인 (사)꿈지락네트워크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산업진흥원 이재훈 산업거점본부장은 “G․CAMP의 청소년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은 연중 운영되며 4차 산업혁명 기술 체험 및 창의력 향상을 희망하는 초, 중, 고 학교들에게 제격인 프로그램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메이커스페이스 G․CAMP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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