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우크라 참전 이근 측, 사망설-호텔 체류설 등 비방 내용 정면 반박

[사진/유튜브 채널 'ROKSEAL' 게시글 캡처]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여한 이근 전 대위가 자신을 비방하는 내용의 각종 소문을 반박했다. 이 씨 측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ROKSEAL')을 통해 “평시가 아닌 전시 상황에 최전방에서 전투 중인 군인을 비판·모욕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프로파간다 행위, 간첩 행위로 간주되는 심각한 범죄”라고 주장했다. 온라인에는 지난 3월 이 씨가 출국한 이후 사망설을 비롯해 전쟁터가 아닌 폴란드 국경 근처 호텔에서 지낸다거나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해 참전했다는 등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 시청자 때려 숨지게 한 BJ 국민참여재판 신청

인터넷 라이브 방송의 시청자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뒤 사체를 유기한 20대 BJ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13일 수원지법에 따르면 살인,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는 이날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한다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A 씨는 올해 2월 초부터 약 한 달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주거지에서 피해자 B 씨를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구선수 차유람, 국민의힘 입당식 참석...선대위 특보로 활동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당구선수 차유람이 13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차유람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입당식에 참석했다. 차유람은 입당원서를 작성한 후 “20년 넘게 당구선수로 활동했고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코로나19와 집합금지 조치로 실내체육시설 관계자들은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런 모습을 현장에서 보면서 고난받는 문화체육인의 목소리를 누군가 대변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입당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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