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치로보틱스

에이치로보틱스는 ‘리블레스’를 앞세워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 공략을 나선다고 밝혔다.

에이치로보틱스는 로봇기술 기반 재활 장비와 비대면 상담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재활 솔루션을 제공하는 첨단 헬스케어 기업이라고 전했다. 에이치로보틱스의 대표 재활운동 솔루션은 ‘리블레스(Rebless)’로, IoT플랫폼을 결합한 형태의 차세대 스마트 원격재활헬스케어 솔루션이다.

관계자는 “에이치로보틱스의 ‘리블레스’는 현재 국내외는 물론이고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의료·건강(Medicine / Health)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1’에서는 권칠승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이 직접 시연에 나서 화제를 모으는 등 기술력을 앞세워 세계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헬스케어 제품군의 잇단 효도 상품 출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에이치로보틱스 역시 자사 쇼핑몰을 오픈, 무상 렌탈 서비스를 진행한다. 시장 확대 공략에 나선 가운데 일주일 무료 체험 및 렌탈 서비스를 시작으로 분기별 렌탈 서비스로 세분화하여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블레스’는 단순한 재활기기나 원격 앱에만 그쳤던 기존 헬스케어 기기들과는 달리, 재활로봇과 플랫폼을 결합해 간편하고도 효율적인 재활 운동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의료진과 환자는 앱으로 재활운동의 수행내역과 환자의 건강 상태를 데이터로 관리/분석하고 원격으로 재활 운동을 부여할 수 있다.

에이치로보틱스는 지난해 기업공개(IPO)를 위해 하나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을 준비 중이다. B2B 시장을 넘어 5월 기점으로 B2C 시장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취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시대별로 산업 분야의 트렌드와 소비행태가 급격히 변하며, 효도선물도 마찬가지 경향을 보여왔다. 건강식품, 안마의자를 넘어 로보틱스 기술이 반영된 첨단 재활 의료기기로 5월 가족의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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