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리얼클래스

에듀테크 기업 ‘퀄슨’의 리얼클래스가 영어 습관 솔루션 ‘리얼 러닝 챌린지 시즌2’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앞서 새해를 맞아 론칭한 100일간의 영어 마라톤 ‘리얼 러닝 챌린지 시즌1’을 보다 쉬운 목표와 풍성해진 리워드로 재정비해 선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제시해 중도 포기가 많은 타 챌린지들과는 달리, 누구나 달성할 수 있는 쉬운 목표와 더 나은 학습 환경을 만드는 리워드로 영어 습관을 기르고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것이 리얼클래스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리얼 러닝 챌린지 시즌2’는 일일 학습에 대한 리워드를 얻는 ‘데일리 미션’과 연속 학습을 이어가는 수강생의 추가 리워드를 위한 ‘마라톤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일리 미션은 하루 학습을 완료하면 일 1천 원의 장학금이 적립되며, 결석을 해도 쌓인 적립금이 사라지지 않는다. 정해진 마라톤 미션 일자를 채우면 데일리 미션 장학금과 별개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학습기기를 성공 일자에 따라 리워드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5월 12일 이후 ‘무제한 리얼패스’ 구매자 전원이 ‘리얼 러닝 챌린지 시즌2’의 참가 대상이다. 무제한 리얼패스는 ▲리얼 러닝 챌린지 시즌2 참가 ▲리얼라이브 무제한 ▲리얼 인강 무제한 ▲최대 3인 멀티프로필 이용권 ▲92권의 리얼클래스 교재와 학습지 증정 등 리얼클래스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얼클래스는 12일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기존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 학습자들의 영어 학습과 습관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다. 먼저 랭귀지 코스의 ‘리얼라이브’는 총 6단계의 상황별 스피킹 트레이닝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각 레벨에 맞는 특화된 학습 트레이너와 함께 총 576개의 상황별 스피킹 스킬을 마스터할 수 있다. 

커리어 코스에는 ‘리얼라이브 커리어’로 타일러와 함께 글로벌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타일러 퀴즈쇼: CNN 시리즈)’를 선보인다. CNN 클립 중 쉬운 주제들로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글로벌 문화와 시사를 확장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퀴즈를 맞추며 자연스럽게 시사 표현을 익힐 수 있다. 

리얼클래스 관계자는 “리얼 러닝 챌린지 시즌1에 대한 수강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누구나 달성할 수 있도록 쉬워진 목표와 풍부한 리워드로 업그레이드된 시즌2를 론칭하게 됐다”며, “수강생들이 보다 쉽게 학습 미션을 수행하면서 영어 실력을 키우고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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