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빈또

스웨덴 수세미 ‘스빈또’가 한국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정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스빈또는 스웨덴에서 1947년부터 생산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수세미로, 북유럽 스웨덴 자연 보호 기구의 Bra Miljöval (Good Environmental Choice)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스빈또는 수세미와 세제가 하나로 합쳐져 있어 수세미와 세제를 따로 구매하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보다 간편한 사용법으로 더욱 편리한 설거지와 청소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스틸울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틸울은 머리카락 굵기 3분의 2 정도의 얇은 철솜으로 스크래치 걱정 없이 부드럽게 사용흔적을 지우는 데 효과적이다."라며 "스빈또에 함유된 세제는 화학 성분이 아닌 생분해가 가능한 2종 주방세제이며, 특히 중금속과 화학물질이 불검출 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불필요한 이중포장을 줄이고, FSC 인증을 받은 단상자에 포장하여 환경을 한 번 더 생각한 에코 프렌들리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외에도 항균을 99.9% 제거할 뿐만 아니라, 탄 프라이팬, 찌든 냄비, 후드 기름때도 효과적으로 씻어내는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며 주방 용품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 용품 청소에도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스빈또 공식 수입원 ㈜매직랩 담당자는 “스빈또는 가정 외에 코스트코를 주로 이용하는 카페, 식당 사장님들의 매장 청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회를 통해 묵은 때를 지우는 방법을 고민하셨던 소비자분들이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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