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컬캔디 코리아

스컬캔디 코리아가 스컬iQ 기술을 담은 무선 이어폰 Push Active와 Grin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스컬캔디(Skullcandy)는 무선 이어폰의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브라기(Bragi)와의 협업을 통해 스컬iQ라는 기술을 개발하였고 스컬iQ 기술의 주요 특징은 ‘보이스 컨트롤’과 ‘쉐어 오디오’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먼저 보이스 컨트롤은 음성을 통해 이어폰을 조작하는 것이다. 음성을 통해 음악 재생/정지, 트랙변경, 볼륨 조절, 통화, 그리고 스마트폰 Assistant까지 모두 조작할 수 있다. 스노우보드에서 시작된 브랜드인 만큼 스컬캔디는 과거부터 양손에 자유를 주기 위해 독특한 컨트롤 방식의 제품을 많이 출시하였는데 이번 ‘보이스 컨트롤’ 기술을 통해 양손에 완전한 자유를 줄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쉐어 오디오’는 유선 이어폰의 Y자 분배기와 같이 하나의 기기에서 나오는 사운드를 두개 이어폰에서 동시에 들을 수 있는 기술이다. 스마트폰과 연결된 메인 이어폰이 옆에 있는 다른 이어폰에 데이터를 전송해 동시에 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단 모든 이어폰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며 스컬iQ 기술이 탑재된 Push Active와 Grind 무선 이어폰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스컬캔디 전용 앱을 사용해 사용자가 직접 이어폰 버튼 명령어를 설정할 수 있으며 명령어에는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 기능도 넣어 사용자에게 추가적인 편의성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스컬캔디 코리아 관계자는 “무선 이어폰을 한쪽씩 나눠서 같은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감상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는데 스컬iQ 기술을 통해 음악을 나눠 듣지 말고 함께 듣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스컬iQ 기술이 탑재된 Push Active와 Grind는 5월부터 스컬캔디 코리아 공식홈페이지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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