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Tea) 전문 교육 연구기관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원장 정승호, 이하 연구원)은 SKT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티 클래스를 개최하며 온라인 영역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11월 이프랜드 공식 인플루언서 ‘이프렌즈(ifriends)’로 선정된 연구원의 인기 강사이자 티 전문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 ‘홍차언니’가 ‘메타버스 1호 티소믈리에’로서 인기리에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5월말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이프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클래스는 티 맛있게 마시는 방법과 같은 기초적인 내용부터 여러가지 재료를 응용한 새로운 티 메뉴 레시피까지 다양한 주제로 실시간 개최되며, 이프랜드 계정만 있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정승호 원장은 “메타버스에서 클래스를 개최함으로써 장소 제약에서 벗어나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졌다. 전국의 식음료 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티에 관심있는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향후 디지털 기반 티 전문 콘텐츠 제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계자는 "한편,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은 2011년도 법인으로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티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한 티 전문 교육 연구기관이다. 사단법인 한국티협회와 공동주관하는 티소믈리에, 티블렌딩 전문가 자격증 과정을 서울성수본원, 경기동탄센터, 부산센텀센터 등 전국 거점 도시에서 운영중이며, 최근 온라인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의 정규 자격증 과정을 오픈했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