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코드 고정진 대표 [자료제공 / ㈜캔디코드]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캔디코드(대표 고정진)’가 지난 29일 경기 XR센터에서 엔젤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캔디코드는 포스트 100억 밸류, 1차 시드 엔젤투자금으로 10억 원을 유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는 캔디코드가 2023년 출시 예정인 메타버스 플랫폼 ‘크러쉬(Crush)’가 좋은 평가를 받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제공 / ㈜캔디코드]

크러쉬는 서비스 및 하드웨어 제약에서 벗어난 ‘심리스(Seamless)’ 플랫폼으로 ‘P&E(Play & Earn)’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크러쉬를 통한 다양한 게임 콘텐츠는 2023년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한국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캔디코드 고정진 대표는 “이번 1차 엔젤투자가 마무리되면서 ‘크러쉬’ 플랫폼 개발에 좀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추가 투자가 현재 활발하게 협의가 되고 있고 조만간 좋은 결과가 예상되고 있다”며, “투자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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