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가제트코리아 주식회사

가제트코리아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해외 로밍 데이터 전문 기업 유심사(대표 유상혁)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자는 "벤처기업 인증은 사업 성장성이 우수하고 첨단 기술과 잠재력을 가진 기술 집약형 기업에게 발급되는 제도로, 각종 조세감면과 금융지원, 기술인력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심사에서는 기술력과 재무 안전성 등 여러 항목을 점검한다."라며 "벤처기업 인증은 벤처투자 유형, 연구개발 유형, 혁신성장 유형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유심사는 그 중에서도 일정 수준의 투자 유치를 성공한 기업에게 발급되는 벤처투자유형 분야에서 인증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심사 관계자는 “최근 투자유치를 비롯해 이번 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유심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편리한 데이터 서비스로 여행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벤처기업 인증에 힘입어 전 세계로 서비스되는 유심사가 되겠다”라고 밝히면서 “오는 6월에는 iOS 앱을 일본, 대만 등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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