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해 6월 말까지 청계천 광통교 옆에 자리한 관광안내전시관에서 내외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실시된 문화체험행사에서는 투호놀이, 팽이치기, 윷놀이 등 전통민속놀이와 함께 전통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2월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6월 말까지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서 토요일(정기기간)에 진행되는데 5월 1일~6일(골든위크기간)도 진행된다.
행사로는 전통민속놀이체험을 제외하고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한복체험이 있다.
또한 복된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복주머니 접기에 참가하거나, 제기 만들기, 부귀 명예 등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민화스템프찍기 체험을 할 수 있어 소중한 사람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예약이나 참가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당일 현장에서 참가등록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공사는 2015년초 원주 이전 후에도, 내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관광안내서비스를 위하여 서울 소재 관광안내전시관을 연중무휴로 운영할 예정이다.
■ 관광안내전시관(TIC) 문화체험행사 2015
기간 : 2015.02.01.(일) ~ 2015.06.30.(화)
장소 : TIC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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