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모빌리티 브랜드 디앤에이모터스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및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The 9th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Expo 이하 IEVE 2022 주최: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주관: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IEVE 2022’는 전 세계 50개국이 참가하는 글로벌 엑스포이자 6회 연속 국제 전시 인증을 받은 전기자동차 박람회로, 전기자동차 중심의 글로벌 친환경 모빌리티 트렌드에 발맞춰 시승회를 통한 체험형 전시와 휴양 비즈니스를 위한 산업 전시 등이 결합된 융·복합 포맷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개월간 운영되는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버추얼 전시회’를 비롯해 시승과 시연 등 전문가 및 바이어들을 위한 ‘현장 전시회’, e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B2B 비즈니스 상담회’ 등 전시회 프로그램을 비롯해 세계 각국 경제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포럼과 정책포럼, 학술포럼 등 컨퍼런스도 예정되어 있다. 이밖에도 ‘제2회 한반도 PEACE ROAD 전기차 대장정’,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자율주행 경진대회’, 기타 전기자동차 시승회 및 e모빌리티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에서 가치를 높이고 있는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인 D-Station과 이를 이용할 수 있는 EM-1S를 비롯해 삼성SDI의 국산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이륜차 EMOTE 및 Zappy2, 국내 최초 친환경 인증을 완료한 전천후 사륜 전기 ATV e올코트, 친환경 ‘아이들링 스톱앤고’ 기술이 탑재된 고효율 럭셔리 스쿠터 UHR125 등 주력모델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에코 모빌리티를 향한 기업 가치와 비전을 새롭게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EM-1S와 Zappy2, e올코트 세 가지 모델을 시승 차량으로 배치, 중문관광단지 내부 도로를 코스로 하는 시승 체험을 진행할 예정으로, 시승 참여 고객 및 부스 방문 고객에게는 제품안내 및 구매상담과 함께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디앤에이모터스 오정교 팀장은 “전기이륜차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제주지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디앤에이모터스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EV 제품 라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단순 전시에만 그치지 않고, 시승 등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병행하며 브랜드로열티 상승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앤에이모터스는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친환경 EV라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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