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부산국제식품대전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29회 부산국제식품대전(The 29th Busan International Food Expo)'이 오는 6월 29일(수)부터 7월 2일(토)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29년 째 부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식품, 급식 및 설비, 포장, 커피/음료’를 테마로 개최되며 전국 8도 단체관 및 20여개 지방자치단체, 국내 대형유통바이어가 총 출동한다.

주요전시분야로는 전통식품 및 일반가공식품, 수산가공식품, 커피&티·베이커리, 급식·조리설비, 식품기계·포장기기, 지자체브랜드식품 부문으로 나뉘며, ‘제12회 부산커피’, ‘부산급식 및 설비전’, ‘부산식품제조설비 및 포장전’, ‘수산식품 및 설비전’ 동시개최로 총 300개사 600부스 규모로 식품, 설비, 음료의 모든 영역을 선보인다.

이번 제29회 부산국제식품대전에서는 국내유통바이어상담회를 통해 참여기업의 온오프라인의 판매채널을 넓히고, 해외무역대행사를 통해 해외를 나갈 수 없는 업체들의 판로개척을 할 수 있는 종합 비즈니스 장이 될 예정이다. 또한 일반 소비자들도 신제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며, 지역에서 손꼽히는 최고의 식자재와 식료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외식업종사자부터 예비창업자, 개인소비자까지 다양한 제품과 정보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본 전시회는 6월 29일(수)부터 7월 2일(토) 4일간 벡스코에서 개최하며,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참여기업의 제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도 자동으로 참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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