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펠릭스바이STX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생활숙박시설 펠릭스바이STX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한국관광 품질인증제에서 최고 등급 ‘프리미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86개에 달하는 관광관련 국내 인증제도 속에서 국가적으로 단일화된 품질인증 및 마크를 부여하기 위해 시행된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도는 숙박, 쇼핑 등 관광분야를 대상으로 누구나 서비스와 시설 등을 예측하고 선택할 수 있게 마련된 인증브랜드라고 전했다.

품질인증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프리미어’ 등급은 서류평가 및 1차와 2차에 걸친 2번의 현장평가를 바탕으로 총점의 90%이상을 받은 곳에만 부여되며, 평가분야는 시설 및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과 안전관리가 포함된다.  

관계자는 “‘프리미어’ 등급을 획득한 펠릭스호텔은 STX에서 운영하는 생활숙박시설로 취사가능한 객실과 수준급의 서비스와 품질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운대 지하철역 앞에 자리 잡아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고 건물 내에는 CGV 영화관을 비롯하여 편의점,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도심 속 호캉스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커플 여행객에게 제격이다. 또한 뛰어난 가성비와 함께 넓은 객실공간과 취사 가능한 주방을 장점으로 가족여행객들에게 특히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펠릭스호텔은 한국관광 품질인증 ‘프리미어’ 등급 이외에도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시행하는 품질경영시스템 관련 국제규격인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2021년 4월에 획득한 바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