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프리츠한센(FRITZ HANSEN)

프리츠한센(FRITZ HANSEN)이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제주 구좌읍에 위치한 ‘코사이어티 빌리지 제주’에서 4월 29일(금)부터 5월 25일(수)까지 약 한 달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팝업 전시 및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창립 150주년을 맞이한 프리츠한센은 덴마크 대표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로, 자연과 휴식을 주제로 한 북유럽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시대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들과 협력하며 북유럽 디자인의 기준을 세웠으며, 이후 현대 디자이너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성을 겸비한 프리츠한센의 모든 제품은 평범한 일상과 공간을 풍성하게 채워준다”고 전했다. 

이어 “프리츠한센의 제주 팝업스토어는 ‘코사이어티 빌리지 제주’ 내 프로젝트숍에서 진행된다. 코사이어티 빌리지 제주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일과 휴식, 영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워케이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코사이어티 빌리지 제주에서는 프리츠한센의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만날 수 있다. 150년 간 출시해 온 아이코닉한 제품들을 기념하고자 제주 팝업스토어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egg, swan 체어부터 탄생 70주년을 맞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탄생한 에그 테이블 등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나이트 아울 조명과 문 아이 화병, 리틀 프렌드, AJ 트롤리 그리고 이번 시즌 새롭게 제안된 이케바나 화병과 캔들 홀더의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도 선보였다. 

야외 공간에서는 앞으로 프리츠한센이 소개할 ‘스카게락(SKAGERAK)’ 브랜드의 아웃도어 가구도 전시한다. 스카게락은 지난해 프리츠한센의 새로운 가족이 된 브랜드로, 프리츠한센은 스카게락과의 만남을 계기로 가구와 조명, 액세서리 컬렉션을 넘어 야외용 가구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히게 됐다. 
 
프리츠한센 관계자는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최초 공개하는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츠한센의 제품으로 채워진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리츠한센이 제안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가구들을 직접 감상하고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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