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안다르

서스테이너블 컬렉션을 전개하며 제로-웨이스트 패션을 실천하고 있는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선정하는 2022 대한민국 친환경상품 ‘그린스타(GREEN-STAR) 인증’에서 친환경상품 WINNER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린스타 인증은 상품 및 서비스의 친환경성 수준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전문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시행하고 품질, 원료, 에너지 소비, 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요소에서 인정받은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안다르는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한 원단으로 개발한 서스테이너블 컬렉션을 꾸준히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패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자연에서 얻은 생분해성 원료를 사용하거나, 생산공정에서 버려졌던 원단을 재가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특히나 “안다르는 고기능성 원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자체 개발한 원단 및 공정 기술을 적용한 고퀄리티의 신제품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그린스타 인증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안다르의 서스테이너블 컬렉션 아이템은 이번 SS 시즌을 맞아 출시된 ‘NEW 에어리핏 티셔츠 라인업’과 ‘리오셀 서스테이너블 티셔츠 라인업’ 이다. 두 제품은 ▲전체 친환경 인지도(40%) ▲환경요소별 만족도(40%) ▲구매 매력도(20%)를 합산한 그린스타 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친환경 소재 의류 품목 그린스타 WINNER 인증을 취득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린스타 지수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NEW 에어리핏 티셔츠 라인업’과 ‘리오셀 서스테이너블 티셔츠 라인업’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를 활용해 자연과 사람 모두에게 유익한 것이 특징이다. 원료와 생산, 사용 이후 처리 단계까지 친환경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안다르만의 디테일과 노하우가 더해져 착용감, 내구성, 퍼포먼스 등에서도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또한 “NEW 에어리핏 티셔츠 라인업은 옥수수 추출물 원료로 만든 친환경 섬유인 듀폰의 소로나(Dupont Sorona)를 사용한 제품이다. 재활용이 불가능한 폴리우레탄과 달리 생분해가 가능한 신축성 소재로 만들어져 리사이클링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나일론 제품 대비 에너지 사용량이 30%가량 적으며, 온실가스 배출량은 63%나 감소되는 점이 특장점이다”라고 전했다.

리오셀 서스테이너블 티셔츠 라인업의 경우 인증 받은 유칼립투스 목재 원료에서 추출해 만들어진 텐셀의 리오셀(Tencel Lyocell)을 사용했다. 해당 소재는 생산 공정에서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물론, 폐기 시에도 산업, 가정, 토양 및 해양 등 어느 조건에서도 100% 가까이 생분해가 가능해 인기가 있는 친환경 소재 중 하나다. 

안다르 박효영 대표는 “안다르가 애슬레저 업계 리더로서 환경 분야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업사이클링·리사이클링 소재를 적극 사용하고, 탄소중립에 대응하는 카본제로 라인업을 마련하는 등 제로-웨이스트 무브먼트에 동참하며 자연과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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