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강한나가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신하균과 베드신을 소화한 소감을 밝혀 화제다.

이날 강한나는 출연하는 남자 배우들과 모두 베드신을 펼친 것에 대해 "그 중에 가장 중요했던 신은 김민재(신하균)와의 감정신이라고 생각했다"며 "영화상에서 보이는 베드신이 비단 베드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김민재와 가희 둘의 순수한 남녀 교감을 보여줬어야 하는 장면"이라고 했다.

▲ 배우 강한나가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신하균과 베드신을 소화한 소감을 밝혀 화제다.(출처/순수의 시대 예고편)

또 "감독님이나 선배님도 그랬지만, 두 인물의 감정이 신에 잘 녹아날 수 있게 표현하려고 애를 썼다"고 전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렸다. 강한나는 매혹적인 기녀 가희를 연기를 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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