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주)디아스포라

(주)디아스포라가 자사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인 ‘퓨어싱크’ 창문형 환기청정기를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8개 초·중·고등학교와 30개 지역아동센터에 총 151대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관계자는 "퓨어싱크 환기형 공기청정기는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는 것이 곤란한 환경에서 사용한다. 창문에 설치하여 창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한 제품으로, 실내에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라돈 등 인체유해물질 등을 제거하고 실내 공기질을 우수한 상태로 유지시켜 줄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전열교환 기능과 고성능 헤파필터가 내장되어 있어, 외부로 방출되는 오염된 공기의 열에너지를 70% 이상 회수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미세먼지 없이 환기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디아스포라 관계자는 “포스코에너지(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실내 맑은공기 만들기” 사업일환으로 인천 서구에 위치한 8개 초·중·고등학교와 30개 지역아동센터에 ‘퓨어싱크’ 창문형 환기청정기 151대가 설치될 예정으로, 고질적인 공기오염 문제를 해결하여 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교실에 창문형 환기청정기를 설치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와 산·학이 연계된 활발한 홍보활동을 통해 더 많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 보급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편, (주)디아스포라는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기증 행사와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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