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크업

주식회사 ‘마크업'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메타버스가 4차 산업과 ICT 분야의 각광받는 트렌드로 떠오르며 글로벌 기업들까지도 빠르게 진출하고 있는 추세이다."라며 "기존 개발사 중심의 중앙 집중적 전통 구조에서 WEB 3.0 생태계로 인한 탈중앙화 자율조직(DAO)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하지만 구조 변화에 대해 합리적으로 대응할 기준과 메뉴얼이 없는 만큼 분야별 전문가 그룹 및 관련 기업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마크업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디지털 구조 전환이 급격화 됨에 따라 자사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플랫폼 개발 및 운영과 신규 콘텐츠 제작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것이다."라며 “이를 위해 각 분야의 글로벌 사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대거 채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크업은 자사의 탈중앙화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메타버스와 NFT가 융합된 혁신적인 비즈니스가 담긴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마크업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 사업, B2C 컨설팅 등 ICT 분야 전문 기업이다."라며 “빅데이터, 실감형 콘텐츠 등 기술 개발에 많은 투자를 통해 궁극적으로 4차산업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등을 통해 4차산업 융합 생태계를 구성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과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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