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TS트릴리온

‘TS샴푸’를 선보이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한국 샴푸 브랜드 판매량 상위권에 등극하며 글로벌 넘버원 브랜드로써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TS샴푸’는 중국에 진출하며 신뢰할 만한 제품과 탄력적인 마케팅을 통해 꾸준한 성과를 내며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 내 한국 샴푸 브랜드 판매량 상위권에 등극하였다. 차후 활발한 판매 활동을 이어가며 중국 내 탈모시장을 공략, 한국 샴푸 브랜드 1위로 비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TS샴푸’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국 샴푸 부문 1위를 수상하며 성공적으로 입지를 다졌다. 이를 입증하는 성과로 ‘BD샴푸’ 품절 대란, 중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티몰 글로벌’과 ‘타오바오’ 입점, ‘TS착한염색’ 상표등록 완료 등 중국 현지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중국 내 2억 5,000만 명이 탈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중국 전체 인구의 77%에 달한다. 탈모 인구는 기존 중장년층에서 젊은 층으로 변화를 보이며 전 연령층에서 성별 불문하고 탈모 제품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의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중국 탈모치료 시장 규모는 191억 위안(약 3조 5,000억 원)이였으며 2030년 1,442억 위안(약 26조 9,000억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신뢰할 만한 제품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내 한국 샴푸 브랜드들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며 넘버원 브랜드가 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편, TS트릴리온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한 ‘TRUSTS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좋은 제품과 좋은 가격, 좋은 일에 앞장서겠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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