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오브이코스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오브이코스(OVCOS)는 지난 4월 16일 농업회사법인 포항노다지마을에 선크림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포항 남구에 소재한 농업법인 포항노다지마을 주식회사는 학생들에게 농촌 현장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기부 활동과 폐자원(게 껍질 등)을 활용한 미생물 친환경 농약을 개발해 마을 주민들에게 무상 공급하는 등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소득원 제공 및 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브이코스가 기부한 ‘디오프러스 히알루로닉 쿨링 선 젤 SPF50+ PA+++’은 농촌의 일손 부족현상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농촌 자원봉사자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갈수록 고령화되고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브이코스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받은 큰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뜻 깊다”면서 “지금처럼 앞으로도 기부와 후원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브이코스는 ‘자연의 생명력이 깃든 아름다운 피부의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정진해 온 기업으로, 현재는 세계 30여 개국의 고객망을 확보하여 글로벌 화장품 판매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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