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전경

홍천군은 4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수도권 최대의 농업 및 귀농∙귀촌 정보 교류의 장 ‘2022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이하 ‘케이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 홍천스테이 운영, 귀농인 농촌빈집 수리비 지원사업 등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여 찾고 싶고, 살고 싶은 홍천군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는 농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농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농업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귀농∙귀촌 농업기술 박람회로, ‘케이팜 농업 박람회’와 동시 개최된다. 귀농∙귀촌 관련 기관 및 지자체, 농기자재, 농산물, 작물∙재배∙종자부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팜, 푸드테크, 농업용 드론, 도시농업까지 농업과 귀농∙귀촌을 아우르는 다양한 품목을 전시한다.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텃밭수업 현장

‘2022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 시즌1’에서는 지자체별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융·복합 시대 속 성공적인 귀농·귀촌과 농업의 미래를 알아보고, 농식품 산업에서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인할 수 있다. 동시 개최되는 ‘케이팜 농업 박람회’는 농업 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며, 농산 기업의 국내∙외 유통망을 확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7일 수요일까지 케이팜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케이팜 전시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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