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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소집훈련 오는 6월부터 재개...소집훈련기간 줄었지만 원격교육 8시간 수강해야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Wiki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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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2년간 중단된 예비군 소집훈련이 6월부터 재개된다. 국방부는 22일 예비군 소집훈련을 6월 2일부터 재개한다면서 소집훈련 1일과 원격교육 1일을 혼합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 대상자들은 소집부대(동원지정자인 경우)나 지역예비군 훈련장에서 하루(8시간) 소집훈련을 받는다. 예비군 소집훈련은 예비군 편성기간(8년) 중 1∼6년차까지 부과되는데, 1∼4년차 중 동원지정자는 2박 3일 동원훈련을, 동원미지정자는 출·퇴근 방식 4일(32시간)이나 2박3일 훈련을 이수해야 한다. 5∼6년차 예비군은 기본훈련(8시간)과 전·후반기 작계훈련(12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8만1058명...이틀 연속 10만명 아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05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81,058명 늘어 누적 16,755,0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90,867명)보다 9,809명 줄면서 이틀 연속 10만명 미만을 기록했다. 유행 감소세에 따라 정부도 일상회복 폭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이번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가운데 오는 25일부터는 영화관, 실내스포츠 관람장은 물론 대중교통에서도 음식물을 먹을 수 있게 된다.

여자탁구 삐약이 신유빈, 부상 털고 복귀 위한 준비 시작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여자탁구 신유빈이 부상을 털고 복귀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신유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GNS는 22일 “최근 재활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신유빈이 본격적으로 라켓을 잡고 경기 회복 훈련을 시작했다”며 “복귀 시점은 내달 3일 미국에서 열리는 'WTT 피더 시리즈'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10월 아시아선수권대회 등을 연달아 소화한 신유빈은 11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오른 손목 피로골절 부상으로 기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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