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선에프앤비

도축 및 육가공 유통 전문 기업 ‘조선에프앤비’의 브랜드 ‘백십일’이 가정 간편식 ‘사골곰탕’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관계자는 "‘백십일’의 사골곰탕은 한우 뼈 추출액을 사용하지 않고 24시간 동안 핏물을 제거한 100% 무항생제 한우 사골을 엄선한 자연 재료를 전통 방식으로 진한 맛을 낸 제품이다. 또한 기타 식품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한우 사골육수의 순수한 맛을 위해 정직하게 100% 한우 사골과 한우 꼬리반골, 정제수로만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백십일의 ‘사골곰탕’은 냉동보관이 필수 요소이므로 해동의 번거로움이 있으나, 타사의 레토르트 제품의 고온 멸균방식을 배제하고 식품의 영양소와 조직감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120도 이상의 살균 방식을 채택하여 제품의 맛과 영양소를 더욱 살려내며 천연재료만을 사용하여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조선에프앤비 백십일 권기백 대표는 “검증된 무항생제 한우를 든든한 한끼 식사로, 기운을 북돋아 줄 사계절 보양식으로 활용할 수 있게 사골곰탕을 출시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우리 한우를 더 안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