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금) 저녁 8시 30분 산업방송 채널i에서 새롭게 방영되는 <시사토크 썰다방>은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 진단‘이라는 주제로 윤석열 정부가 앞으로 펼칠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시사토크 썰다방>은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박지훈 변호사가 진행하고 김성수 시사평론가, 김재섭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어예진 해담경제연구소 소장 그리고 김대호 경제평론가가 출연해 전문가의 시선으로 대한민국의 각종 이슈에 대해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제는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 진단’으로, 지난 정권에서 큰 화두로 떠올랐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펼칠 정책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김성수 평론가의 이번 대선과 부동산 가격의 관계 분석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이어서 어예진 평론가가 분석한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김대호 평론가는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 핵심인 ‘민간주도의 부동산 공급 확대’에 대한 의견을 경제 평론가의 시선에서 꺼냈고, 김재섭 전 비대위원은 부동산 정책 1호 법안인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에 대한 필요성과 분석을 내놓았다.

계속해서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인 세제 개편과 대출규제 완화에 대해서도 대화를 이어 나갔다. 어예진 평론가는 윤석열 정부가 제시한 ‘부동산 세제 정상화’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변화하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대호 평론가는 종부세 폐지, 양도세 유예 등 과거 정부와는 반대되는 입장의 정책에 대한 효과와 의미에 대해 의견을 꺼냈다. 김재섭 전 비대위원은 종부세 폐지의 필요성을 현 주택 상황에 빗대어 역설하였다. 이에 반해 김성수 평론가는 종부세의 합리적인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산업방송 채널i는 대한민국 유일 산업 전문 방송 채널로 최신 산업정보 및 산업 다큐멘터리,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각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냄으로써 산업계 주요 정보를 시청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시사토크 썰다방> 본 방송은 4월 22일(금) 저녁 8시30분 채널i에서 시청 가능하며, 채널i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방송보기’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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