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소녀시대 윤아가 동국대학교 봄 학위수여식에서 공로상을 받으며 학업을 마친다.

동국대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 서울캠퍼스 대학 본관 중강당에서 2015년 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날 "중국에서 드라마 '무신 조자룡' 촬영 중이던 윤아가 입국해 동국대 졸업식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소녀시대 윤아가 동국대학교 봄 학위수여식에서 공로상을 받으며 학업을 마친다.(출처/다음 프로필)

동국대를 따르면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석사·박사 총 2,458명이 학위를 받는다. 특히 윤아(예술대학 연극학부)는 지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1년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모범적인 행동과 활발한 대외활동 등을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윤아를 비롯한 스타들의 대학교 졸업식과 입학식이 한창이다.

소녀시대 윤아를 비롯해 포미닛 남지현은 각각 동국대학교와 상명대학교에서 졸업장을 받는다. 크레용팝 소율은 성신여자대학교 입학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